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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선: 옴(scabi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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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 병 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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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선: 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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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료 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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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차병원:피부과, 구미차병원:피부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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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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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흔히 옴이라고 불리우는 질병으로 개선충(Sacroptes scabiei)의 피부기생으로 인해 발생하며 특징적으로 밤에 가려움증이 심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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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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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선충 또는 옴 진드기라고 불리우는 세균의 피부 기생으로 인해 발생하며 환자와 접촉 또는 환자의 침구나 속옷, 불결한 성교 등에서 옮기는 경우가 많다
피부가 연한 부위 즉 손가락 사이나 팔 ·다리의 관절 안쪽, 아랫배, 허벅지 안쪽, 음부 등을 주로 침범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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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 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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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적으로 가려움증이 심하게 나타나며 밤에 심해진다. 좁쌀만한 구진(丘疹), 물집, 농포를 산재적으로 발진시키는데 발진을 자세히 보면, 피부 속 얕게 몇 mm의 회색 또는 회흑색의 가는 선이 보일 때가 있다. 이것은 개선충의 침입로이고, 그 한쪽 끝에 충체가 보인다
옴 진드기 자체는 곧 없어지게 되지만 가려움증은 계속 남아 수주일을 지속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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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 병 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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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부를 심하게 긁으면 이에 의해 습진, 농가진 등을 유발하기 쉽다
옴이 변형되어 결절성, 잠행성으로 나타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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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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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징적인 가려움증과 옴 진드기가 각질층에 만든 터널을 육안 또는 현미경으로 확인할 수 있으면 진단이 가능하다. 다만 심하게 긁어서 상처가 생기거나 이차적 감염이 이루어진 경우 옴 진드기는 현미경적으로 발견하기 어렵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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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 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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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시 증상 발현의 유무와 관계 없이 주로 생활하고 신체 접촉이 잦은 집단 전체를 대상으로 하며 개인에서도 증상발현이 없는 부위까지 치료제를 발라주어야 한다. 흔히 사용되는 치료제로는 감마벤젠(gamma benzene), hexachloride, 크로타미톤(crotamiton) 등이 있다
증세가 심하면 안티몬 제제살바르산, 스티보나르 등 주사요법을 병용한다
가려움이 심한 경우 항히스타민제를 복용하여 가라 앉히는 것이 좋고 피부 병변이 심하다면 스테로이제 등을 사용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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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방 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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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이불, 요 등 침구류를 가끔 햇빛에 널어 말리거나 내의를 소독하는 것이 필요하며 가족중 환자가 있으면 같이 증상이 없더라도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치료시 내복, 침구 등은 동일한 것을 사용하여 치료후 세탁하고 3일간 정도는 사용하지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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