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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행성 이하선염(epidemic parotiti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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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 병 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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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성 이하선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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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료 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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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차병원:이비인후과, 구미차병원:이비인후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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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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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흔히 볼거리라 불리우는 질환으로 유행성이하선염 바이러스(Mumps virus)에 의해 타액선 득히 이하선에 발생하는 급성열성질환을 말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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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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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A virus인 유행성이하선염 바이러스(Mumps virus)의 감염으로 직접적인 접촉이나 작은 소수포(droplet) 또는 다른 오염된 물질이 코나 입으로 들어가서 감염(비말감염)된다.
5∼15세의 소아에 가장 많이 발생하며 잠복기는 약1∼2주간이며, 전염기간은 발병 7일 전부터 발병 후 9일까지이다.
유행은 밀집생활을 하는 고아원, 기숙사, 병원, 군대 등에서 생기지만 소아질환이어서 학교에서 감염되어 가족에게 옮기는 경우가 많다. 군대내에서는 성인에게 유행되는 수도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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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 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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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 1-2주의 잠복기 후 전구증상으로 미열과 함께 오한, 두통, 전신권태감, 근육통 등의 증상이 있은 후 이하선이 붓고 통증이 나타난다. 이러한 붓기와 통증은 점점 심해져 목부위까지 붓게되고 귀 앞쪽으로 확대되는 것이 특징이다. 붓기 시작한 후 1∼3일째 최고조에 도달해서 3∼7일 이내에 차차 가라 앉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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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 병 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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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하선을 지나는 안면 신경에 마비가 올 수 있으며 다른 타액선이나 고환, 전립선, 난소, 흉선, 유선, 췌장 등에 염증을 유발하기도 한다. 신장염, 뇌척수막염, 신경염, 감음성 난청 등이 나타나는 경우도 간혹 발생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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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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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선(기타 타액선포함)에 병변이 있는 경우는 임상진단이 가능하다.
환자의 90%에서는 부어있을 때부터 약 10일간 혈청 아밀라제(amylase)가 증가하기 때문에 진단에 도움이 되지만 다른 부위에 생긴 병변은 임상증세만으로 유행성이하선염이라고 진단하기는 어렵다.
확실한 진단방법으로는 보체결합반응으로 S항체나 V항체의 증가를 증명하는 방법, mumps IgM항체를 간접면역 형광항체법이나 ELISA법으로 증명하는 방법, 면역형광염으로 mumps항원을 동정하여 진단하는 방법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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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 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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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별한 치료 방법이나 치료제는 없고 격리하여 일반적인 대증 요법을 실시하며 이환 기간의 통증과 기타 불편한 증상을 완화시켜 준다. 통증이 심할 때는 진통제를 복용하고 병변부위에 냉습포를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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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방 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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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R 백신을 접종하면 예방이 가능하다.
질환 이환시 이하선(주로 귀밑샘)이 붓기 시작한 날부터 종창이 가라앉거나 발병 후 9∼10일동안 호흡기 격리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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