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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비동염(sinusiti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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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 병 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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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비동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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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료 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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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차병원:이비인후과, 구미차병원:이비인후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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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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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상 부비동은 외부와 환기가 이루어지지만 감기나 알레르기로 인하여 이 작은 통로가 막히면 분비된 점액물질이 배출되지 않아 염증을 일으키게 되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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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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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 알레르기 등의 증상으로 부비동의 환기로가 막힌는 것 이외에도 항히스타민제 등의 투여로 인해 부비동 점막이 건조하거나 공기 습도가 낮은 경우에도 점액의 외부유출이 어려워 염증 발생이 이루어진다
점막에 있는 섬모가 손상을 입게 되면 점액물질의 배출이 어려워 쉽게 감염과 염증이 일어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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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 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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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통, 미열, 두중감, 비루, 비폐색, 후각장애 부비동 부위(코 옆과 윗 부분) 통증이 생길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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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 병 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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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막외 또는 경막하 농양, 수막염, 해면동 혈전증, 시신경염, 안와 주위의 봉와직염과 농양, 골수염, 중이염, 기관지염 등이 유발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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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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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선 촬열, 내시경 등을 사용하여 진단하고 필요한 경우 CT촬영이나 부비동 천자, 배양검사를 실시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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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 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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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비동 안에 고인 농을 배출시키고 항생제로 감염을 치료한다
급성 부비동염이라도 보통 1~2개월의 약물 치료를 필요로 하며 물리적인 치료가 도움이 되는데 만성 부비동염의 경우 약물 치료와 함께 생리식염수를 이용한 비강세척이 필요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부비동 내부를 세척하기도 한다
약물 치료에 반응이 없는 경우 수술적 치료를 고려한다. 최근에는 대부분 내시경을 이용해서 수술을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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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방 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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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기가 가장 중요한 유발 요소이므로 치료중이나 치료후에도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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