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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두암의 조기진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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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 병 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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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두암의 조기진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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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료 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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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차병원:이비인후과, 구미차병원:이비인후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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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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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두는 구강과 기관, 기관지를 연결하는 기도의 일부로써 호흡을 하는 공기의 통로인 동시에 음식물이 기도로 들어가는 곳이다.
목은 생명을 유지하는데 필수, 적을 방어하며, 소리상자로서의 역할을 하여 후두 속의 성대가 규칙적인 진동을 함으로써 목소리가 발행된다. 따라서 후두에 자극을 주는 습관, 예를들면 헛기침, 흡연 등에 의하여 만성적으로 자극을 받거나 후두에 염증이 생기면 후두 건조감과 함께 목소리가 변할 수 있다. 직업적으로 말을 많이 하거나 노래를 해야하는 교수, 목사, 성악가, 가수들도 목소리가 변한다. 이 경우는 성대에 작은 결절(혹)이 생겨 성대의 틈이 벌어진 상태에서 진동을 하기 때문이다. 목에 심한 충격을 받거나 갑상선 등의 수술을 받은 뒤 성대를 움직이는 신경의 마비로 성대마비가 오는 경우에도 목소리가 변할 수 있다. 이와 같이 목소리가 변하는 질환은 매우 많지만 이중 후두암은 자칫 진단이 늦으면 치료가 불가능하여 생명을 잃게되는경우도 빈번하므로, 목소리가 변하여 2주이상 지속되면 반드시 후두 및 성대검사를 받도록 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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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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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 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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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두암의 가장 일반적인 증상은
음성장애 및 인후두 이물감이다. 후두암은 이비인후과 영역에서 가장 흔한 악성종양의 하나로서 남녀비는 약 10대 1정도로 남성에서 압도적으로 많이 발생하지만 최근 여성흡연 인구의 증가로 여자에서의 발병율이 증가하는 추세에 있으며 연령별로는 40대 이상, 60대에 가장 많다. 특히 담배를 많이 피우는 40세이상의 남자에서 특별한 이유 없이 서서히 진행된 애성(쉰목소리)이 2주이상 지속될 때 강하게 이 질환을 의심할 수 있다. 후두암은 성대를 중심으로 발생부위에 따라 성문(성대)상암, 성문암, 성문하암으로 분류되며 이 중 성문암이 가장 많다. 암의 분류는 암의 진전된 정도, 목 부위의 림프절 전이여부, 다른 장소로의 전이 여부 등을 종합하여 1병기부터 4병기까지로 나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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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 병 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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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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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 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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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두암의 치료는
수술, 방사선, 항암화학요법이 있으나, 절제 가능한 후두암의 경우 수술이나 방사선치료가 가장 효과적인 치료방법이다. 초기 후두암의 경우, 방사선치료나 레이저조작술 또는 후두부분절제술등으로 후두 구조와 기능의 일부를 보전하면서 치료할 수 있기 때문에 조기에 암을 발견하여 치료하면 목소리를 희생시키지 않고도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그러나 병이 진행되거나 호흡이 곤란이 오게 되며 경부의 림프절로 전이되는 예가 많기 때문에, 성대를 포함하여 후두 전체와 목의 림프절까지 제거해야 하는 큰 수술을 받게된다. 후두적출로 인해 야기되는 후두기능의 상실은 환자가 정상적으로 말을 못하게 되므로 심각한 육체적,정신적 타격을 주게 되므로 후두암의 조기 발견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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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방 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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