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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뇨증: 유뇨증 (Enuresi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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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 병 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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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뇨증: 유뇨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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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료 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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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차병원:소아청소년과, 분당차병원:소아청소년과, 분당차병원:신경정신과, 구미차병원:소아청소년과, 구미차병원:신경정신과, 대구여성차병원:소아청소년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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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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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만 5세가 넘어서도 1주일에 2회 이상, 3개월 넘게 잠자리에서 소변을 보는 것이 야뇨증이다. 남아의 약 5%, 여아의 3% 정도가 야뇨증 증상을 보인다.
[1차성 또는 지속성 야뇨증]
출생 후 한번도 소변을 가린 적이 없는 경우
[2차성 또는 퇴행성 야뇨증]
처음에는 소변을 잘 가리던 아이가 소변을 가린 지 1년 이상 지난 후 다시 소변을 못가리게 되는 경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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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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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야뇨증은 1차성에 해당되며 원인을 찾기가 어렵다. 2차성 야뇨증은 아직 준비가 안된 아이에게 무리하게 대소변 가리기 훈련을 시킨 경우에 발생할 수 있다.
동생이 생기거나 이사, 체벌,부모가 질병을 얻은 경우와 같이 갑작스럽게 환경이 변했을 때도 심리적 불안감에 의해 발생하게 된다. 이런 경우에는 대개 시간이 지나면 좋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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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 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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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세 이후에 잠자는 동안 오줌을 가리지 못하고 싸는 증상 이외에 다른 증상은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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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 병 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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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신적 합병증으로 어린이에게 수치심, 죄책감, 실패감 등의 정신적, 정서적 문제를 유발하여 이러한 감정이 나중에 행동, 성격장애를 유발시키는 요인이 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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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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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력청취, 문진과 소변검사 및 배양 검사 등 간단한 방법으로 진단하는데, 요로 감염으로 인한 유뇨증 여부를 구별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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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 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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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5세 이전의 아이에게 야뇨증이 나타나면 조금 더 자랄 때까지 기다려 보는 게 좋다.
5세가 넘은 아이일 경우에도 성장하면서 자연 치료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소변을 가리지 못했다고 해서 벌을 주거나 야단치지 말아야 한다. 소변을 잘 가린 날에 칭찬과 격려를 해주어 아이가 자신감을 갖도록 하는 것이 좋다.
저녁 식사 후 물을 마시지 말게 하고 잠자기 전에 소변을 보게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아이에게 심리적 갈등을 일으키는 요인이 무엇인지 찾아보고 이를 해결해 주려는 노력도 필요하다.
초등학생이 될 때까지 야뇨증이 지속될 경우 치료를 고려해봐야 한다. 이불이나 기저귀 등에 경보 장치를 부착하는 행동 요법이나 약물 치료를 시도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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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방 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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