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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토피성 피부염(Atopic dermatiti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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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 병 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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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성 피부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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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료 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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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차병원:소아청소년과, 분당차병원:소아청소년과, 분당차병원:피부과, 구미차병원:소아청소년과, 구미차병원:피부과, 대구여성차병원:소아청소년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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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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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 피부염은 심한 가려움증, 부스럼 딱지, 인설, 삼출, 홍반과 부종을 특징으로 하는 염증성 피부질환이다. 아토피 피부염을 가진 환아는 알레르기성 비염과 천식으로 발전하는 경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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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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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중에 아토피 피부염을 가진 분이 있는 등의 가족력과 유전적 요인이 관여한다. 음식과도 관련이 있을 수 있는데 분유와 밀, 생선, 땅콩, 달걀 등의 섭취와 피부염의 시작이 관련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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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 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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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은 보통 생후 2-3개월의 영아에서 시작되어 대부분 5세까지 회복되는데, 일부는 무릎 뒷면, 귀의 뒷면, 얼굴과 목에 약간의 습진이 남기도 한다.
초기증세는 뺨에 생기는 붉고 습윤성의 피부염이며 두피와 귀를 포함한 얼굴의 나머지 부분과 목, 손목, 손, 복부, 사지로 차츰 퍼진다. 가려운 것이 특징이어서 아기는 침구 한 쪽 면에 얼굴을 비비는 등 쉴새없이 긁으려 애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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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 병 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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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감염증이 정상인의 경우보다 흔하게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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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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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한 가려움, 특징적인 발진모양과 호발 부위로 진단하며, 천식, 알레르기성 비염과 아토피 피부염의 가족력, 혈청 Ig E의 증가, 호산구증가 등의 검사 소견이 진단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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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 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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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환경적 요소의 조절이 중요하다. 즉 적당한 습도와 따뜻한 기온이 도움이 되며 너무 덥거나 땀을 많이 흘리게 되면 가려움이 심해지고 피부염이 악화된다.
2. 피부가 건조하므로 지방질을 제거하는 비누나 세제를 피한다, 목욕을 자주하면 피부염은 악화된다. 3-5분간 탕속에 아기를 담근 후 물기를 닦지 않은 상태에서 Baby oil과 로션을 발라 보습효과를 유지한다.
3. 악화시키는 식품이 있다면 전문의와 상의해 피한다.
4. 영아나 소아의 손톱은 짧게 깎고 손이 얼굴에 덜 가도록 해준다.
5. 국소 치료
급성기 치료: 젖은 드레싱과 로션타입의 부신 피질 호르몬제
2차 감염치료: 먹는 항생제
가려움증 조절 : 항 히스타민제- 수면효과가 있다.
6. 부신피질호르몬 크림(Steroid Cream) 요법
급성기가 사라지면 국소도포를 시작하는데 적은 양을 매일 자기 전에 골고루 바르는 것이 불규칙하게 한번에 많이 바르는 것보다 효과적이다. 특히 얼굴에 1% Hydrocortisone의 도포가 안전한데 강력한 스테로이드 연고나 로션을 얼굴이나 다른 곳에 오래 바르면 털이 나거나 피부 위축 등의 부작용이 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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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방 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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