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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좌심실류(left ventricular aneurys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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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 병 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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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심실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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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료 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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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차병원:심장내과, 분당차병원:심장센터, 분당차병원:흉부외과, 구미차병원:순환기내과, 구미차병원:흉부외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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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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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근경색증의 합병증의 하나로 나타날수 있는 치명적인 질환으로 경색 후 좌심실류란 심근경색증의 합병증으로 좌심실의 일부가 동맥류성 확장을 일으켜 풍선 혹은 꽈리처럼 늘어난 상태를 말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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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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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심실 기능저하
좌심실류가 생기면 좌심실의 수축기 및 확장기 운동장애로 심박출량이 감소하게 되고 라플라스 법칙(Laplace's law)에 의해 심실 확장과 함께 심실벽의 긴장도를 증가시켜 심실확장을 더욱 조장하게 된다
벽재혈전증
좌심실류가 생기면 부드러운 심내막 표면이 손상되어 거친 표면으로 변하면서 혈전형성을 조장하고, 또한 좌심실류로 인한 좌심실의 형태변화는 혈류의 국소적 정체를 일으키는 요인이 될 수 있다. 따라서 이러한 두가지 요인에 의해 좌심실류 환자의 약 반에서 벽재 혈전증이 발생하게 된다
심실성 부정맥
좌심실류의 반흔조직과 그 주위의 정상 심근 사이의 경계 부위는 섬유성 조직과 정상 심근이 혼합된 상태에 있으므로 이러한 병변은 정상적인 전기생리학적 전도로에 변화를 일으켜 회귀성 심실성 빈맥의 기질로 작용함으로서 때때로 심실성빈맥을 일으킬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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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 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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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등도 크기 이하의 좌심실류에서는 뚜렷한 증상이 없는 경우가 종종 있으며 이때 협심증이 나타날 수 있는데 주로 다른 부위의 관상동맥협착성 병변으로 발생한다
큰 좌심실류에서는 심부전증이 가장 흔한 증상으로 좌심실류 환자의 15~30%에서는 심실성 빈맥과 연관된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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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 병 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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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생하는데 합병증으로는 심한 흉통은 물론, 심근의 수축력 감소로 인한 저심박출증, 심실내 유두근의 파열, 심실중격결손증의 형성, 승모판막의 부전 등이 나타나며 동맥류성 확장의 파열로 인해 급사하는 경우도 발생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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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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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흉부 엑스선 사진 및 형광 투시 검사, 심장 초음파 검사, 섬광 촬영술, CT, MRI, 좌심실 조영술, 관상동맥 조영술 이 실시되며 이 중 좌심실 조영술을 가장 보편화되어 실시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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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 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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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환자가 수술의 대상이 아니고 심부전증이나 협심증 등의 증상이 있는 환자, 전신 동맥 색전증이 생긴 환자, 심실성 빈맥이 있는 환자 를 대상으로 심실류 절제술, 심실 재건술 등을 실시하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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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방 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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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근 경색의 합병증으로 나타나므로 일차적으로 심근 경색을 예방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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