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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정맥(arrhythmi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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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 병 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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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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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료 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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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차병원:순환기내과, 분당차병원:심장내과, 분당차병원:심장센터, 구미차병원:순환기내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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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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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명과 같이 규칙적이어야 할 맥박이 정돈되지 못하고 불규칙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이다.
생리적으로도 흥분 등의 감정의 변화나 심한 운동등에 맥박이 빨라지거나 하는 경우가 있지만 부정맥이라는 이런 자극 요소 없이도 맥박의 변화나 리듬의 불규칙성이 나타나는 경우를 말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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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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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은 크게 나누어 심장성 요인과 심외성 요인으로 나눌 수 있으며 심장성 요인에는 판막질환이나 고혈압 같이 심실에 과도한 하중을 주는 경우, 선천성 심질환, 심근 질환, 대사장해, 저산소증, 칼슘이나 칼륨 등의 전해질 및 산염기 평형장애, 디프테리아, 류마치스열, 세균성 심내막염, 약물 중독 등이 있고 심외성 요인에는 스트레스, 과로, 음주, 흡연, 수면 부족 등 생활 환경과 관련된 요인이 많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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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 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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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은 다양해서 아무런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고 가슴 두근거림, 어지럼증, 실신, 호흡곤란, 가슴의 통증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부정맥 발생시 증상은 부정맥 박동 수, 지속 기간, 동반된 심장기형 유뮤, 부정맥의 형태 및 동반된 혈역학적 변화 등에 의해 결정되지만, 같은 종류의 부정맥이라도 연령에 따라 증상의 발현 양상에는 차이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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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 병 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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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맥 자체가 특별한 합병증을 유발하지는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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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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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전도 검사를 안정시뿐 아니라 부정맥 발생시까지 검사를 하기 위해서 5-7일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진단한다.
위급하지 않아도 증상이 심하게 나타날 수 있고 증상이 별로 나타나지 않아도 위급한 경우가 있으므로 나타나는 증상만으로 병의 경중을 판단해서는 안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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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 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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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는 부정맥의 종류에 따라서 즉 빠른 부정맥인지 느린 부정맥인지 또는 정상맥에 간섭을 하는 등인지에 따라 다양하고 복잡하므로 우선 정확한 진단을 해서 어떤 종류의 부정맥인지 판단하고 원인이 되는 요인을 찾아 제거해야 한다.
또한 어떤 생활습관이나 음식(담배, 술, 커피)은 부정맥의 악화 요인이 될 수 있으므로 그러한 요인이 있다면 치료중 배제를 해야 한다.
약물 치료로 항부정맥제를 이용하는데 이는 일률적으로 사용되는 것이 아니므로 반드시 전문의의 처방을 받아야 하며 필요에 따라서 수술적 요법으로 심박 조율기(페이스 메이커, pacemaker)를 치료의 방법으로 선택하는 경우도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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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방 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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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적으로도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이므로 경미한 부정맥의 경우 특별한 치료가 필요로 하지 않으며 예방법도 없지만 부정맥의 심외성 요인이 되는 음식이나 생활습관은 평소에 배제를 하는 것이 예방에 도움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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