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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상풍(tetanu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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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 병 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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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상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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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료 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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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차병원:감염내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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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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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 독소 물질에 의한 신고 전염병으로 개발 도상국이나 예방 접종이 잘 되지 않은 나라에서는 아직도 많은 감염이 이루어지고 있다.
아주 소량으로도 치사량이 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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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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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stridium tetani라는 원인균에 의한 감염으로 여기서 나오는 신경 독소가 직접적인 원인이다.
원인균은 흙, 집먼지, 진드기, 동물의 분변 등에 있다가 가시나 낡은 못에 찔리거나, 화상 ·발치(拔齒) ·인공유산 등에 의한 상처로 침입한다
노인, 신생아, 신생아. 피하 주사가 요구되는 약물 사용자는 고 위험군으로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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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 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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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3-14일 간의 잠복기를 거쳐 증상이 발현되는데 개인과 종류에 따라 차이는 있으나 모두 근육 경직과 신경계 증상이 특징적으로 나타난다.
초기에는 목이나 턱이 뻣뻣해지는 경직 증상이 나타나며 미열이나 오한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점차 안면 근육과 몸의 경련이 나타난다.
아주 작은 자극에도 촉발되어 통제할 수 없는 연축과 반사 항진이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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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 병 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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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두나 호흡기 근육의 경련으로 인해 흡인성 폐렴, 무기폐 등이 있을 수 있고 폐렴이 있던 사람에게는 재발의 증상이 나타난다. 간혹 심근염이나 부정맥, 혈압 이상도 나타난다.
후기 사망의 대부분의 원인은 호흡기 근육의 경련으로 인한 기도폐쇄와 심부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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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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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단에는 상처와 가능한 오염의 병력, 턱의 경진, 반사 항진, 경련 등의 임상 증상이 선행되어야 하며 혈액 검사나 뇌척수액 검사, 뇌파, 근전도 검사에서도 특별히 파상풍을 의심할 만한 소견은 발견되지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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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 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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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에 앞서 중요한 것은 환자에게 불필요한 자극을 주지 않기 위해 빛이나 소리를 차단하고 안정된 분위기를 만드는 것이다.
일반 치료
진정, curare 같은 물질로 마비와 기계적 환기가 파상풍으로 인한 연축을 조절하는데 필요하다. 원인균의 박멸을 위해 모든 환자에게 하루 2천만 단위의 페니실린을 투여한다. 페니실린에 과민하면 테트라사이클린이나 에리드로마이신, 메트로니다졸 등의 약으로 치료를 할 수 있다
특수 치료
파상풍 면역 글로불린 5천 단위를 주사한다. 파상풍은 자가 면역이 되지 않으므로 파상풍 유독소를 포함한 전과정의 면역법이 시행되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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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방 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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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상풍은 능동 면역으로 완전한 예방이 가능하므로 파상풍 유독소를 포함한 예방 접종을 실시한다.
수동면역은 예방 접종받지 않은자와 면역상태가 불확실한 사람, 상처가 감염되었거나 죽은 조직을 갖게 되었을 때 즉시 사용한다.
환자의 간호에 있어서는 안정된 분위기를 만들어 주고 항상 관찰하여 발작을 일으킬 때 즉시 대응할 수 있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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