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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진열(murine typhus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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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 병 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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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진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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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료 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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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차병원:감염내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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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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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진열은 법정 전염병으로 지방병성 벼룩 매개성 발진티푸스 라는 긴 이름으로도 불리운다. 이는 발진열이 기본적으로 발진티푸스의 증세와 비슷하며 쥐벼룩이 매개가 되어 나타나기 때문이다.
다발지역은 멕시코만 연안과 남지중해 연안이다. 증세는 비교적 가볍고 사망위험률도 적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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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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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ckettsia typhi의 감염에 의해 병이 발생하게 된다.
감염 경로는 쥐벼룩을 통해 쥐에서 쥐로 옯겨지는데 쥐벼룩이 피를 빨면서 배설한 대변에 있는 Rickettsia typhi가 사람의 상처를 통해 침입하여 감염이 이루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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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 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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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두통, 근육통, 발열 등의 증상과 함께 마른 기침을 하는 경우가 많다.
발병 후 3-5일 정도가 지나면 작은 반점 모양의 발진이 흉복부를 중심으로 나타나 등이나 상지 부위로 퍼졌다가 시간이 지나면 반점상 구진이 되어 없어지게 된다.
발진 티푸스의 증상과 비슷하지만 훨씬 경등도의 증상이라고 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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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 병 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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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물게 폐렴과 괴저 등의 질병이 나타나기도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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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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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적으로 다른 리케치아와 비슷한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증상만으로 진단을 내리기는 어렵고 확진을 위해서는 혈청학적 검사가 필요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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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 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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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료는 발진 티푸스의 치료와 동일하며 테트라사이클린, 클로람페니콜 등의 항생제를 사용하여 해열을 위주로 하여 열이 소실된후 3일가지는 계속 치료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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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방 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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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진열을 예방할 수 있는 백신은 없다.
환자라도 직접 전염원이 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환자를 격리할 필요는 없지만 원인균의 숙주가 되는 쥐와 쥐벼룩은 없애주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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