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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독(syphili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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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 병 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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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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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료 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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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차병원:비뇨기과, 강남차병원:산부인과, 분당차병원:비뇨기과, 분당차병원:산부인과, 분당차병원:피부과, 구미차병원:비뇨기과, 구미차병원:산부인과, 구미차병원:피부과, 대구여성차병원:산부인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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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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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선충인 매독트레포네마(Treponema pallidum )라는 병원체의 감염으로 인해 생기는 만성전염병으로 대표적인 성전파질환의 하나로서 주로 매독 환자와의 성교 또는 입맞춤 등으로 감염되거나 간혹 모체로부터 태아에게 전염되기도 한다. 옛날에는 서인도제도의 지방병이었는데, 콜럼버스의 원정대에 의해 1493년 유럽으로 들어왔으며, 차차 동양에까지 번졌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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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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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독 환자와의 성교 또는 입맞춤 등으로 감염되거나 간혹 모체로부터 태아에게 전염되기도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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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 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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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기
매독균이 체내로 들어간 부위인 음경, 자궁경부, 입술, 혀, 항문 등에 연성하감의 증세가 나타나며 균에 감염된 후 10∼90일 사이에 나타난다. 이 피부 물집은 보통 둥글고 고무처럼 탄력이 있으며 무통성이며 치료하지 않아도 하감은 몇 주 내에 사라진다.
제2기
최초의 감염에서 몇 주간 혹은 몇 달 이내에 시작되는 것으로 이 단계에 이르면 발진, 미열, 전신의 불쾌감, 목구멍의 아픔, 두통, 임파선의 종창, 체중의 감소, 탈모, 온몸의 욱신거림, 통증 등의 징후가 점차 나타나게 된다. 이 단계 역시 치료하지 않아도 사라지며 일정기간(길게는 30년) 잠복하게 되며 이 기간동안 매독에 감염된 증상은 외부적으로 나타나지 않는다.
제3기
누에콩 크기의 결절이 생기고, 그것이 커짐에 따라 피부면에 솟아나며 동홍색을 나타낸다. 단단하기가 고무와 같고, 마침내는 중심부가 물러져 파괴되어 분화구 모양의 궤양이 생기고 점점 커진다. 궤양은 특히 한 방향으로 진행하면서 반대쪽에서부터는 반흔치유가 되므로 신장 모양을 이룬다. 흔히 고무종이라 하는 것으로 뼈, 관절, 근육, 림프절등에 생기며 피부에까지 이르는 것도 있다. 구개가 파괴되어 입과 코가 서로 통하고, 말소리가 코로 새어 나오는가 하면 코가 짜부러져 콧날이 움푹 들어가 안장코가 되기도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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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 병 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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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성매독은 제4기 매독에 해당하는 것으로서 감염 후 10년이 경과하면 뇌와 척수 등에 매독성 병변을 일으킨다. 여기에는 마비성 치매나 척수로(脊髓 ) 등도 포함된다. 이 밖에도 잠복매독이나 수혈매독이 있다. 잠복매독은 피부에 발진이 생기지 않는 것 또는 발진을 볼 수 없는 기간의 것을 말하는데, 정밀검사에 의해 혈관계, 신경계, 내장, 눈, 귀 등에 병변을 발견하는 수가 있다. 수혈매독은 수혈에 의해 감염된 경우를 말하며, 매독트레포네마가 혈액을 통해 일시에 전신으로 퍼져 금방 제2기 증세를 나타낸다
모체 매독 감염시 태아에게 감염이 이루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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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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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 검사를 통해 알 수 있으며 암시야 검사에서 매독균이 발견되거나 매독 혈청 검사에 양성반응이 나오면 진단이 가능하다. VDRL 검사는 위양성의 가능성이 있으므로, 매독의 가능성이 있으면 FTA-ABS나 TPHA로 확진을 해야한다.
그러나 검사가 음성이라도 감염되어 있지 않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매독에 감염되어도 약 4주 후가 되지 않으면 양성으로 나타나지 않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경우에는 임상적으로 진단하거나 또는 시기를 기다려서 다시 재검사를 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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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 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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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도 항생제 중 페니실린이 가장 좋은 매독의 치료제로 사용되고 있으며 페니실린에 알레르기가 있거나, 이 약을 사용할 수 없는 경우에는 테트라사이클린, 에리스로마이신 등을 사용하게 된다 이러한 약제의 효능은 1기, 2기, 잠복기, 3기, 임산부 매독, 선천성 매독 모두에 해당될 수 있다
매독은 증상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매독 혈청 검사 결과에 따라 치료를 하는 것이기 때문에 치료 후에도 반드시 치유 여부에 대한 추적 검사가 필요하며 특히 비특이 항체 검사의 경우에는 치료 후 완치가 되었더라고 양성 검사 결과가 음성으로 전환되지 않는 것이 보통이기 때문에 일정한 기간 간격으로 추적 검사를 통해 항체의 역가를 비교하는 것이 중요하다
보통 페니실린으로 치료한 후 3개월, 6개월, 12개월 후에 추적 비특이 항체 정량 검사를 받아야 하며 신경 매독인 경우에는 적어도 3년 이상 추적 관찰이 필요하다. 만약 추적 항체 검사에서 완치되지 않았다고 판정될 경우 재치료를 요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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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방 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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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상 현재까지 매독에 대해 개발된 백신은 없으며 단지 무분별한 성생활을 자제하고, 또한 성교시 콘돔을 사용하면 후천성 매독을 예방할 수 있다. 그리고 조기에 발견하여, 완전한 상태에까지 치료를 해야 하며, 상대방을 추적하여 더 이상 다른 사람에게 전염시키지 않도록 함께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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