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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반결핵(pelvic tuberculosi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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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 병 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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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반결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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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료 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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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차병원:산부인과, 분당차병원:산부인과, 구미차병원:산부인과, 대구여성차병원:산부인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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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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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40대의 여성에게 호발하는 여성 생식기 결핵으로 여러 가지 합병증을 유발하여 여성 건강에 심각한 영향을 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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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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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코 박테리움 투베르클로시스라는 결핵균에 의한 감염으로 발생하며, 1차적으로 발생한 폐결핵이 혈액을 따라서 난관으로 전파되는 경우가 가장 많으며 드물게 결핵성 부고환염을 가진 배우자와의 성관계에 의하여 발생하기도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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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 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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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별한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으며 불임, 월경불순, 하복부 동통을 보이기도 하고, 무색 또는 담홍색의 분비물이 지속적으로 나오는 경우도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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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 병 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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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불임, 월경불순, 만성 하복부 동통, 복수 및 심한 골반내 유착, 결핵설 복막염 등을 유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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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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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많고 비특이적 감염증과 유사하기 때문에 진단을 내리기 쉽지 않으므로 자궁내막 검사, 월경혈의 세균학적 배양, 자궁내막의 조직배양, 자궁 난관 조영법, 복강경 검사 등 여러 가지 검사가 시행되지만 정확한 진단을 내리기 쉽지 않다
가족력, 과거력이 도움을 주며 원인 불면의 불임증, 골반통 및 전신 쇠약 등을 호소하는 여성에게 복부 종괴가 촉지되거나 부속기 질환에 대한 치료에 반응을 하지 않는 경우 다각도로 진단을 할 필요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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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 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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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렙토마이신, 아이소나이아지드(isoniazid,INH), 에탐부톨(ethambutol), 리팜핀(rifampicin) 등을 이용한 항결핵요법이 기본적으로 실시되며 앞으로 임신 계획이 없는 여성이나 재발성의 동통, 자궁내막염 및 부속기 종괴가 지속될 경우에는 자궁 및 양측 부속기 절제술을 시행할 수 있으며, 난관이 개방되고 임신을 원하거나 통증이 없는 환자인 경우에는 항결핵요법만 시행된다
자궁내막검사에서 결핵성 내막염으로 잔단되어 치료받는 환자인 경우에는 6개월마다 자궁내막검사를 수년간 시행하면서 내막염이 지속되거나 재발되면 수술요법을 시행받아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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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방 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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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핵에 대한 예방 접종등을 통해 근본적 예방이 필요하며 주위의 결핵 환자에 대한 주의도 필요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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