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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상기태(hydatidiform mol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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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 병 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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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상기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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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료 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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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차병원:산부인과, 분당차병원:부인암센터, 분당차병원:산부인과, 구미차병원:산부인과, 대구여성차병원:산부인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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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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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아의 영양을 다루는 융모가 종대(腫大), 낭포화(囊胞化)된 것이며 육안적으로는 병명 그대로 태반이 포도송이 또는 개구리알처럼 변하는 것으로 임신한 여성 400-500명 중 한 사람 정도의 비율로 발생하고 고령의 경산부에게 비교적 많이 나타난다. 그러나 최근에는 젊은 여성이나 초산부에게서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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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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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인은 아직 명확하지 않으며 태아의 염색체 이상이나 여포호르몬 결핍설이나 바이러스설, 톡소플라스마설 등의 원인설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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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 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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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의 모든 증상이 임신 초기와 일치한다. 월경이 멈추고 체온이 내려가며 착상 출혈도 보이며 혈액 검사, 소변 검사, 내진 등 모든 검사에 대한 반응도 임신 초기처럼 보이게 된다. 다만 달수에 비해 비교적 자궁이 크고 태아는 사망하여 없어지게 되므로 임신 주수가 진행되어도 태아의 심음이 들리지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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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 병 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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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태의 일부가 남아 있으면 출혈의 원인이 되기도 하고 융모 상피암으로 발달할 가능성도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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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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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음파 단층 촬영법으로 임신 5-6주 정도에 진단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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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 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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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태가 발견되면 즉시 수술을 통해 내용물을 제거해야 하며 수술 후 지속적인 호르몬 검사를 통해 합병증의 유발을 막아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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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방 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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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없고 재발할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고 볼 수 있지만 기태가 나타났다고 해서 영구적 불임이 되는 것이 아니므로 적어도 1년간은 피임을 유지하고 상태를 관찰하는 것이 좋고 나중에 충분히 정상적인 임신이 가능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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